OUR STORY
터치유의 이야기
여러분의 마음, 안녕하신가요.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평생 동안 정신질환을 경험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번아웃이 온 2021년 가을, 잠시 천천히 쉬면서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마음이 아파 혼자 끙끙 앓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때 다짐했습니다. 이웃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고요.
그렇게 2022년 2월 뉴스레터 '터치유'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OUR STORY
터치유의 이야기
이제는 기존의 텍스트 기반의 기사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와 경험, 액티비티로 만나요.
일상의 불편과 불행에 익숙해져 버린 현대 사회. 삶의 모순과 아픔까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끌어안을 수 있게 해주는 '가이드'를 제공하겠습니다. 쉼, 성찰, 회복은 덤으로 따라올 거예요.
가장 보통의 이야기,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을 '애처롭고 불안한 감정'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환영합니다.
터치유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여러분의 마음을 감동(touch)시킬 수 있기를, 나아가 여러분의 마음 치유(治癒)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OUR VALUE
터치유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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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
개인의 문제는 곧 타인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건강, 회복, 성장을 타인과 함께 나누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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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단순한 정보 전달, 차가운 진단, 일시적인 기분 전환에만 머물지 않겠습니다. 지속가능한 희망과 용기, 지혜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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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ISM
마음건강 분야는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각광받고 있지만, 동시에 무자격도 난무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CREATOR
터치유를 만들어가는 사람
터치유지기, 손성원 기자
터치유지기, 손성원 기자는 MBTI Form M상 감정형(F)과 인식형(P)이 30점 만점에 30점으로 나오는 INFP입니다. '기자는 냉정해야 한다'는 편견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섬세함과 따스함을 무기로 살아갑니다. 2019년 봄, F코드 진단을 받고 2달 뒤 언론사에 입사해 버린(?) 그의 상처와 회복의 과정을 토대로 '터치유'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터치유지기는 '에코'라는 닉네임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려고 합니다. '자연', '생태'를 의미하는 접두사인 'eco'에서 따온 말로, 지속가능하고 무해한 삶을 지향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에코는 정적인 활동들을 매우 동적으로 하고 삽니다. 요가, 명상, MBTI, 심리학, 글쓰기, 독서, 영성, 웰니스 등에 관심이 많아 인스타그램 계정만 5개 이상 관리 중입니다. 관심 분야가 생기면 일단 전문자격증부터 따는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고 있습니다.
CREATOR
터치유를 만들어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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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Manager
김유진
zoeyful@hankook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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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ing Designer
한규민
szeehgm@hankook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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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이정화
jh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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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er
남유진
nullyj@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