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프로예민러! 나는
초민감자가 분명해



당신의 민감지수는 00점!
당신은 '강한 성향의 초민감자'입니다.

초민감자에 대해서
혹시 감각에 민감하거나, 대규모로 어울리는 게 힘들거나, 바쁜 하루를 보낸 후 긴장을 완화하는 데 남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나요?
만약 단순한 감각이나 감정을 넘어서서 생체 에너지나 타인에 관한 직관적인 정보 등까지도 흡수한다면 당신은 초민감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캘리포니아대(UCLA)의 임상교수인 주디스 올로프가 제시한 개념입니다.
초민감자로 살아간다는 건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타인의 마음을 읽고, 삶을 향해 나 자신을 열어젖히고 풍성함을 맛볼 수 있다는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감정에 솔직하고, 창의적이고, 사려 깊고, 열정적이고,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겪는 곤란도 있죠. 과잉 자극을 받고, 타인에게서 스트레스와 부정적 기운을 자주 흡수합니다. 그래서 고립감과 외로움, 피로와 압박, 불안감, 탈진도 자주 느낍니다.
하지만 이걸 극복하려고 애쓰거나 다른 사람처럼 나 자신을 바꾸기보다는 대처법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너무 많은 감각이 한꺼번에 빠른 속도로 유입될 때 그런 과부하를 극복하는 기술을 익히다 보면 초민감자로서의 이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초민감자의 행복한
삶을 위한 팁
해로운 에너지가 몰려온다는 느낌이 들면 마음속으로 방패막을 그려보세요.
과부하가 걸리거나 불안하고 두려울 때, 혼자 시간을 보내며 자극 수준을 낮추세요. 시간을 현명하게 관리하세요. 혼자만의 시간과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 사이에 균형을 맞추세요.
자기 자신을 최대한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힘든 하루 끝에 "난 최선을 다했어. 괜찮아."라고 말해주세요.
최소한 일 년에 한 번씩은 세상에서 벗어나 혼자 휴식하세요.
자신의 관계 욕구를 알고 상대에게 주장해서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관계에서 뭔가 잘못됐다고 느낀다면 혼자 괴로워하지 말고 파트너에게 문제를 제기하세요.
나를 지치게 만드는 나르시시스트, 분노중독자, 수동공격적인 사람, 피해의식이 가득한 사람들에 대한 자신의 직감에 의문을 품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에게 "그만하라"고 경계선을 그으세요.
나를 알아봐 주는 민감하고 다정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주 가지세요. 개개인의 민감성을 존중해 주고 서로에게 희망을 주며 안전하게 마음을 여는 경험을 통해 더 큰 기쁨을 경험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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