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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성격이 급하고 말투가 쌀쌀맞은
타 부서 부장님과의 통화

회사에서 홈페이지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당신.
기획 부서의 부장님이 요구하는 기한이 상황상 너무 짧다고 느낍니다.
이를 잘못 수락했다가는 팀원 전체가 괴로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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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편>

안녕하세요, 부장님.
요즘 회사가 너무 정신이 없으시죠. 요즘 회사 일로 너무 정신이 없으시죠. 그런데 말씀하신 기한은 저희 부서 상황상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 부서가 기획 부서와의 프로젝트뿐 아니라 마케팅 부서와의 협업도 진행 중이라서요.
혹시 XX월 XX일까지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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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및 TIP.

상대의 입장과 상황은 이해한다는 뉘앙스를 전하면 분위기를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동시에 나의 희망과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하세요.
타 부서 상사이기 때문에 압박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우리 부서 또한 상황이 있다'는 근거를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 스스로 '무리한 요구였음'을 판단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나라는 개인의 사정이 아닌 우리 부서의 상황이라는 점을 전달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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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및 자문: 강민정 라이프스피치스쿨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